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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세월호 참사 해경 간부, '업과사' 공방 예고
>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업무 소홀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과 해경 관계자들이 '참사 당시 피고인들이 어떤 임무가 있었고, 어떤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의 모습. /뉴시스

"고인에 예의 아냐" 사망자 사진 증거 부동의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업무 소홀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과 해경 관계자들이 핵심 혐의인 '업무상과실치사상'이 성립하는지를 놓고 공방을 예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청장과 김수현 전 서해해양경찰청장,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11명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이날 법정에는 임근조 전 해양경찰청 상황담당관 1명만 출석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어떤 행위로 사망사고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안해서 결과가 초래됐다"며 "피고인들이 당시 어떤 임무가 있었고, 어떤 행위를 하지 않았는지가 입증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 측에 "(피고인들이) 각자 맡은 직책에 따라 어떤 주의 업무 위반을 했는지 입증이 있어야 한다"고 공소사실 특정을 요구했다.

이에 김석균 전 청장 측 변호인은 "피고인 구체적 주의 의무를 검찰에서 제출해주시면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최상환 전 해경 차장의 변호인도 "(세월호 참사) 당시 상황에서 차장으로서 해야 하는 업무가 무엇인가, 어떤 주의 의무인지 특정을 해주셔야 한다"고 언급했다.

여인태 전 해경 경비과장 측도 "피고인 별로 기소된 이유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 "수색구조 과장과 해상안전과장 등 경비과장과 동급이었던 이들은 기소가 안 됐다"며 "왜 여인태 피고인과 임근조 피고인을 특별히 기소했는지 (밝혀달라)"라고 공소사실에 의문을 나타냈다.

임근조 전 해경 상황담당관 측 변호인은 "(참사 당일) 오전 9시 7분경 보고를 했고, 과장들이 상황실로 와서 처리를 했기 때문에 9시 10분 이후에 피고인의 구체적인 임무가 있었나 묻고 싶다"며 공소사실 특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임세준 기자

이날 유일하게 출석한 임근조 전 해경 상황담당관의 변호인도 공소사실 특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임근조) 피고인의 경우 (참사 당일) 오전 9시 7분경 보고를 했고, 과장들이 상황실로 와서 처리를 했기 때문에 9시 10분 이후에 피고인의 구체적인 임무가 있었나 묻고 싶다"고 말했다.

피고인 일부는 증거 부동의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석균 전 청장 측 변호인은 참사에 따른 사망자들의 사진 등에 "세월호 참사에 따른 사망이라는 것 부인 안 한다"면서도 "굳이 희생자들의 사진 같은 부분을 증거로 제출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언급했다.

검찰은 사진 등의 증거에 "공소사실 입증에 관한 차원에서 증거로 제출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석균 전 청장 등은 2016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적절한 퇴선 지시 등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303명을 숨지게 하고, 142명을 다치게 해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를 받는다.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2인은 퇴선방송 하지 않는 등 미흡했던 초동 조치를 숨기기 위해 허위 문건을 작성하고, 해양경찰서에 전달하게 해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의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김 전 청장을 비롯한 해경 간부들이 세월호 현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즉각적인 퇴선 유도와 선체 진입을 지휘하는 등 최대한 인명을 구조해야 했는데도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며 기소했다.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7월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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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롯데 이어 CJ도 상반기 채용 시작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 상반기 채용을 주저했던 대기업이 하나둘씩 채용을 재개하고 있다. 이들은 채용 절차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CJ그룹은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개 채용 계열사는 제일제당, 프레시웨이, ENM, 대한통운, 올리브영, 올리브네트웍스 등 6곳으로 직무는 총 30여 개다. 접수 마감일은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다.

통상 CJ그룹은 매년 3월 상반기 공채를 시작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채용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CJ그룹은 채용 일정을 몇 차례 수정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이날 상반기 채용에 나서게 됐다.

CJ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어려움에 처했지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절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각 계열사 사정을 고려한 비대면 채용 방안을 논의 중이다. 직무수행능력 평가 일정과 고사장 분산, 웹캠을 이용한 비대면 면접 등을 검토하고 있다.

채용을 시작한 대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방식의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르기로 했다. /더팩트 DB

CJ 외에도 삼성, SK, 롯데 등 주요 대기업에서도 현재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탓에 전형에 변동이 있었지만, 신규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채용을 재개했다. 해법은 역시 비대면 방식이다.

예년보다 한 달 늦은 지난달 채용 소식을 알린 삼성은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삼성고시'로 불리는 필기시험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도 오는 30일부터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SK와 롯데도 비대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에 두고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직무 특성에 따라 오프라인 시험이 필요한 경우에는 마스크 필수 착용, 좌석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는 동시에 고사장을 여러 곳으로 나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다. SK는 지난 24일 서울 세종대와 서경대 2곳에서 공채 필기시험을 진행했다. 롯데는 다음 달 말 앞선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기업들은 예년 수준의 채용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 유지를 당부하는 정부 기조에 발을 맞추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채용 소식에도 취업 시장을 둘러싼 불안감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상반기 채용 계획을 잡지 않거나, 공채에서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기업이 대다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10대 그룹 가운데 공채 진행 기업은 4곳뿐이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공채가 줄어 자칫 채용 규모 감소로 이어지진 않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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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이낙연 당권 도전 결론 가까워지나…홍영표·송영길과 연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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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당권 주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자신의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의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한 결심이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이 위원장은 같은 당 홍영표 의원과 지난 21일, 그리고 송영길 의원과 지난 24일 잇따라 만나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향후 경쟁 관계에 놓일 수 있는 당권 주자들과 사전에 소통하는 절차를 통해 전당대회 과정의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당권 주자들과의 회동에서 “오는 8월 전당대회 출마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꺼낸 뒤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자신이 전당대회에 나설 경우를 가정해 완곡한 방식으로 상대 후보의 출마 의사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이었다. 당초 민주당 내에선 이 위원장이 당권에 도전할 경우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 대신 자연스런 추대 방식을 원할 것이란 분석이 많았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자신의 출마 의사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이어 당 대표가 대선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 1년 전 당 대표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제25조)을 언급하며 이 위원장의 불출마를 조심스럽게 권유했다. 이 위원장의 경우 당 대표 자리에 오른다 해도 2022년 3월 대선 출마를 위해선 내년 3월까지 스스로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사실상 7개월 임기의 ‘시한부 당 대표’가 되는 셈이다.

반면 송 의원은 이 위원장이 전당대회에 나설 경우 출마 의사를 접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송 의원은 앞서 지난 19일에도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당의 신망을 받는 이낙연 전 총리의 여러 가지 결정이 존중돼야 한다”며 비슷한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주로 예정된 우원식 의원과의 회동 등을 더 가진 뒤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당 내에선 ‘이낙연 당 대표직 출마’에 대한 의견이 엇갈린다. 코로나19 사태 극복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당 운영을 위해 이 위원장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잦은 당 대표 교체가 오히려 당 운영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이란 의견 등이 혼재하는 상황이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이낙연 위원장의 당권 도전 여부는 중장기적 관점의 당 운영, 나아가 차기 대권 구도와도 직접 닿아있는 복합적인 이슈”라며 “초선과 중진, 다선에 이르기까지 당 내 전반적인 의견을 고루 청취한 만큼 이 위원장의 결단만 남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위원장과 가까운 한 민주당 인사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너무 늦지 않은 시점에서 출마 여부를 결론낼 것으로 안다”며 “그 시점은 6월 초에서 늦어도 중순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우 기자 dino8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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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미래통합당, 예외는 없었다
김상훈 "비대위에서 당명 새로 정할 것 같다"
미래통합당이 출범한 지난 2월 17일, 황교안 당시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지금의 당명을 변경한다. '통합'이라는 단어가 당명에 들어간 정당이 역대 선거에서 판판이 패배해온 '징크스'가 있으니만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정당'으로 체질 개선을 노리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 당연한 선택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상훈 통합당 의원은 25일 미래한국당 염동열 사무총장, 최승재 당선인과의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합당 시점에 당명을 변경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비대위에서 당명을 새로 정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당명·당색(黨色)·당의 로고가 변경될 것이라는 관측은 통합당 안팎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파다했다. '통합'이라는 당명이 선거공학적으로 썩 좋은 '징크스'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당시 집권 세력은 이합집산을 거듭한 끝에 대통합민주신당으로 거듭나 정동영 의원을 대선 후보로 세웠다. 하지만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26.1%를 득표하는데 그치며, 48.7%를 득표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530만 표 차이로 참패해 정권을 내줬다.

야당으로 전락한 대통합민주신당은 통합민주당으로 간명하게 당명을 바꾸고 이듬해인 2008년 총선에 임했다. 그러나 통합민주당은 지역구 66석, 비례대표 15석으로 도합 81석을 획득하는데 머물렀다. 한나라당은 지역구 131석, 비례대표 22석으로 153석을 얻었다. 한나라당(153석)·자유선진당(18석)·친박연대(14석)를 합하면 범보수가 185석으로, 말그대로 통합민주당의 완패였다.

'통합' 당명의 징크스는 총선과 대선이 겹친 '정치의 해' 2012년에 재연됐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당의 '얼굴'로 내세우며 당명을 민주통합당으로 바꿔 전열을 재정비한 야권은 2012년 4월 총선에서 127석에 그쳤다. 새누리당은 152석을 얻었다. 한 전 총리가 총선 직후 사퇴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패배였다.

이어 이해 12월 대선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도 48.0%를 득표하며 51.6%를 얻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눌리며 쓴잔을 마셨다.

이처럼 '통합'이라는 당명을 사용한 정당들(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민주통합당)이 2007년 대선부터 2012년 대선까지 다섯 차례의 대선과 총선에서 연전연패를 거듭했다. 여기에 올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기록적인 참패를 당하면서 '통합 당명 참패의 역사'에 획 하나를 더 그었다.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당명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전진당의 신설합당으로 급조됐다. 그간 보수정당이 사용해온 당명들과 다소 이질적이라 당원과 국민들에게도 익숙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선 기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김종인 비대위원장조차 전국 지원유세를 다니며 몇 차례 당명을 헛갈렸을 정도다.

통합당 관계자는 "총선에서 패배하고 비대위가 출범하는 마당에 당명·당색·로고 등의 변경은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인데, '통합'이라는 당명에는 선거 때마다 패배하는 찜찜한 징크스마저 있으니 바꾸지 않을 수 없다"며 "내년 4월의 재보궐선거는 '통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새로운 당명으로 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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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경찰, 연쇄살인범 '최신종' 다닌 병원 동시 압수수색
> 최신종, 사건 전후 내원한 병원 대상으로 약 처방 내역 조사

[김성수 기자(=전주)(starwater2@daum.net)]
ⓒ프레시안
경찰이 전주·부산 여성 연쇄살인범 '최신종'의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0여 곳의 병원을 상대로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신종이 2건의 연쇄살인 사건을 전후로 다닌 병원들에 대해 이날 압수수색에 나섰다.

압수수색의 목적은 최신종이 경찰에 검거된 후 "약물에 취해 있었다"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신종이 전주 여성을 살해한 뒤 사흘이 지나고, 부산 여성을 살해하기 전날인 지난 달 17일 약물을 과다복용해 119구급대가 출동한 점 등을 토대로 약물 복용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경찰이 이날 압수수색을 펼친 병원은 전주 서신동의 A 한의원을 비롯해 가정의학과 등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신종의 약물 복용 관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일 뿐이다"고만 밝혔다.

[김성수 기자(=전주)(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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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오진의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RdRp, E, N)를 증폭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이다. 간단하고 신속한 탐지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대량으로 수행할 수 있다.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관련 유전자를 99% 이상 높은 정확도로 검출해 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극소량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가진 환자를 선별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이오진의 진단키트는 전 세계에 신속한 대량 공급을 대비해 한 주에 최소 50만 테스트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원재료를 확보했다. 또 키트 생산 시스템 및 프로세스 구축을 완료했다.

임성식 다이오진 대표는 "자체 개발한 진단키트를 통해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질병의 원인과 감염 상태를 진단하는 프로세스 표준화를 확립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및 신종 바이러스 출현에 긴밀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이오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품등록,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CE-IVD) 신청을 이미 완료했다. 또 현재 키트 공급을 협의 중인 국가들을 포함해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에 수출 물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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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천보' 10% 이상 상승,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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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 분석
-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천보 차트 분석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33.2배, PBR 3.6배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33.2배, PBR은 3.6배이다. PER는 화학업종의 평균 PER 0.7배 대비 +32.5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21%에 있고, PBR은 화학업종의 평균 PBR 1.9배 대비 +1.7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11%에 위치한다.

[표]천보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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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폴란드 법인…전·후면 카메라 동시 사용 홍보
조회 수 200만 건…LG 폴란드 법인 뒤늦게 삭제
LG전자가 폴란드에서 자사의 스마트폰 첨단 기능을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판매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상인지 함께 보시죠.

LG전자 폴란드 법인이 틱톡 공식 계정에 올린 홍보 영상입니다.

한 남성이 치마를 입고 계단을 올라가는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됩니다.

하지만 셀카만 확인돼 위기를 넘겼다, 이런 내용입니다.

LG전자 폴란드 법인은 이 영상을 앞면과 뒷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펜타샷 기능이라고 소개하면서 SNS에 올린 겁니다.

이런 영상이 있다는 게 알려지자 해외는 물론이고, 저희 YTN 기사에 달린 댓글에도 비난 글이 잇따랐습니다.

제정신인가, 몰카가 자랑인가부터, 국제적 망신이다, 또 광고가 방영되기까지 몇 번이나 회의를 했을 텐데 걸러지지 않았다는 게 더 대단하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LG전자 폴란드법인은 서둘러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조회 수는 200만 건을 넘은 뒤였습니다.

LG전자 폴란드법인은 틱톡 공식계정을 통해 LG전자의 정책과 기준에 맞지 않는 콘텐츠가 게시됐고 부주의한 콘텐츠 때문에 불쾌했을 부분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는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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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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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종교 대처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들은 경계심이 느슨할 때 급속히 퍼져나갑니다. 한국교회에도 ‘동방번개(전능신교)’에 미혹된 이들이 많습니다. 20여년 전 신천지도 설마 하는 마음에 안일하게 대처했다가 정체를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던 것처럼 동방번개도 지금부터 경계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는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홀에서 열린 ‘신천지·동방번개교 대책 및 상담 세미나’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드러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주 이만희)의 사기성과 중국발 사이비종교 전능하신하나님교회(동방번개·교주 양향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자리였다.

세미나엔 청년부터 장년까지 약 3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강의 중간 신천지와 동방번개 교리의 허점이 드러날 때마다 허탈한 탄식과 함께 쓴웃음을 지었다.

진 목사는 개회사에서 “최근 동방번개가 중국 내 포교제한 조치를 피해 전 세계로 퍼져가고 있다”며 “대다수가 한국으로 들어온다. 지금 대처하지 않으면 신천지보다 더 큰 해를 입을 것이 우려돼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 목사는 먼저 ‘코로나19를 통해 본 신천지 상담’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천지 집단의 종교사기성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성경 요한계시록 속 예언이 성취된 ‘천년 왕국의 실상’이 자신들이라 가르친다. 마귀도 질병도 사망도 없는 곳이 신천지라 주장한다. 진 목사는 “신천지 교리대로라면 전국에 코로나19가 퍼져도 신천지 신도는 감염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많은 신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사망자도 나왔다. 그들의 교리가 틀렸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대구시가 지난 3월 1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9997명 가운데 42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 목사는 이만희 교주가 신도들에게 보낸 특별편지에 드러난 신천지 교리의 허점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한마디로 모순이며, 자가당착”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천지가 사회의 높아진 경계심에 맞서 한층 더 고도화된 전략을 갖고 재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목사는 ‘동방번개의 정체와 대책’ 강연에서 신천지 확산 초기 한국교회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방번개가 ‘친밀감 형성 후 교리 전파’ ‘정통교회 침투 후 미혹’ 등 신천지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포교수법과 상당히 유사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회 밖 성경공부를 삼가고 이단에 대한 경계심을 항상 가질 것을 주문했다.

진 목사는 “가정이나 심리 문제가 있는 이들만 이단에 미혹되는 건 아니다”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확신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사진=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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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TF이슈] 스타벅스 굿즈 '갑론을박'…성공 마케팅vs주객전도 상술
> 스타벅스의 '서머 레디백' 증정 이벤트를 둘러싸고 '성공한 마케팅'이라는 의견과 '주객이 전도된 상술'이라는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서머 레디백 2종.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가방 얻으려 커피 680잔 버리는' 기행까지…"되팔이 부르는 이벤트 멈춰야"

[더팩트|이민주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기획상품(굿즈) 증정 이벤트를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음료 17잔 구매 시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마케팅 대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커피가 외면받는 상황에 '주객전도' 내지는 '상술'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매년 2회 여름과 겨울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에는 연말연시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플래너(다이어리)를 여름에는 계절과 관련한 굿즈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여름에는 비치타올(서머 스테이킷) 4종을 내놨으며, 올해는 휴대용 의자(서머 체어) 3종과 다용도 백(서머 레디백) 2종을 이벤트 상품으로 내걸었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스타벅스에서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교환권인 e-프리퀀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매장에서 증정품 한 가지와 교환하면 된다. 다만 상품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소진 시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2장으로 대체 증정한다.

이 e-프리퀀시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퍼졌으며, 이벤트 시작 당일부터 '수령 인증샷(사진)'이 올라오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인기가 치솟자 음료 680잔을 버리고 서머 레디백만 받아가는 기행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은 원주 지역 육아커뮤니티에 올라온 관련 인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증정품 중에서도 특히 그린과 핑크 두 색상으로 출시된 서머 레디백이 흥행을 이끌었다. 이 상품은 배우 김수현 등 스타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머 레디백 활용법과 코디법까지 공유됐다.

치솟는 인기에 더해 '수량이 적다'는 뜬소문까지 더해지면서 유행은 기행으로 번졌다. 당초 음료를 마시고 난 뒤 쿠폰을 한 장씩 모아 상품을 획득한다는 기획 의도와 달리 '한 번에 받는 법', '가장 저렴하게 받는 법' 등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서머 레디백을 받기 위해 음료 300만 원 치를 주문한 뒤 이를 모두 버린 고객까지 등장했다.

24일 원주 지역 육아 커뮤니티에는 '여의도 스벅(스타벅스) 680잔'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서는 "여의도 스벅에서 누가 음료를 680잔 주문하고 한 잔만 가지고 갔다. 나머지는 만들지 말라고 하고 프리퀀시만 채워서 갔다"며 "매니저가 (정책으로 인해 음료를) 만들라고 지시했고 방문객들에 나눠줬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이 손님이 주문한 음료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4100원)로 가정할 경우 결제 금액만 278만8000원에 이른다.

'서머 레디백 사재기 손님'의 기행과 관련해 되팔이가 목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실제 최근 오픈 마켓과 중고거래 커뮤니티에는 '서머 레디백' 판매 글이 다수 게재됐다. 더군다나 판매 내지 거래되는 가격은 이벤트 응모 금액을 웃도는 6만9000원부터 19만9000원까지다. 가장 저렴한 음료로만 17잔을 구매할 경우 6만4000원에 서머 레디백을 받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매년 스타벅스 MD와 이벤트를 둘러싸고 되팔이 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스타벅스 측에서 관련 제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진은 좌측부터 중고나라에 올라온 서머 레디백 판매 글과 오픈마켓 판매 글. /중고나라, 네이버 쇼핑 캡처

이같은 현상을 두고 소비자와 업계의 평가도 엇갈린다. '구미가 당길 만한 이벤트를 열어 커피 판매량을 신장한다'는 취지에 맞는 "성공한 마케팅"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사재기와 되팔이를 조장하고 있다며 수량 제한 등 조치가 필요하다는 쓴소리도 쏟아진다.

스타벅스는 이전에도 MD(기획상품)를 둘러싼 되팔이,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스타벅스는 일부 상시 판매 상품을 제외한 모든 MD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판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럭키백(랜덤박스)과 지난해 출시된 벚꽃 MD 등을 판매할 당시에도 되팔이 현상이 나타나 시끄러웠다.

서머 레디백 이벤트에 응모한 직장인 김 씨는 "주변에서도 서머 레디백 인기가 상당하다. 프리퀀시(이벤트) 때문에 매일 스타벅스에 가는 중"이라며 "이유가 어떻든 스타벅스로 고객을 끈다는 점에서 굉장히 성공적인 전략이 아닌가 싶다. 커피를 버려서라도 갖고 싶은 증정품을 만드는 것 또한 능력"이라고 말했다.

반면 업계 한 관계자는 "브랜드에서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할 때에는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입하려는 등의 다양한 목표가 있다"며 "상품이 모두 되팔이들에게 돌아간다면 관련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단순히 많이 팔린다고 성공이라고만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벅스와 관련해 매년 MD, 프리퀀시 이벤트 때마다 되팔이, 리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회사 측에서도 이벤트 응모 제한이나 증정품 지급 수량 제한을 두는 등으로 조처를 해야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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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중개업체 ‘이승일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들과 함께하는 보금자리인 만큼 반드시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매매를 진행하여야 한다.”라며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업체 선정에 유의하여야 한다.”라며 “위의 사례가 건축주와 분양업체가 결탁하는 대표적인 사례다.”라며 “건축주와 분양팀은 분양을 성사시키기 위해 건물에 하자를 인지하여도 수요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채 혜택만을 앞세워 당일계약을 유도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곳으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해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호평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수요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신축빌라 시세들을 알려왔다.서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강남구 신축빌라 분양과 서초구 신축빌라 매매는 현재 2억9천~6억5천에 거래가 되고 있다.동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8천~4억3천, 대방동과 사당동 신축빌라 분양과 흑석동 현장이 3억2천~4억4천에 거래되고 있다.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에 거래된다.

윤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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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청계천. 연합뉴스
일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전라도와 경상 내륙, 제주도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비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7도, 낮 최고 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까지 전남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전북과 경상도, 제주도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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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각 4천97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547명으로 137만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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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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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전국 대체로 흐림…전라, 경상내륙 등 일부 지역에 비
>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내륙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이 5에서 3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입니다.

오늘 오전 전남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중부서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등으로 어제보다 다소 낮지만, 경북 동해안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는곳이 있어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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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다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와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이 함께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김다미는 앞머리를 양 옆으로 넘겨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눈두덩과 볼에 핑크빛 색조 메이크업을 하고 촉촉한 립스틱을 발라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김다미가 화보에서 바른 립스틱은 베네피트의 신제품 '캘리포니아 키싱 컬러 밤'이다. 맑은 레드 립 컬러는 #00체리 색상이다.

/사진제공=베네피트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청량한 여름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착용하고 브릭 레드, 코랄, 누드핑크 등의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캘리포니아 키싱 컬러 밤은 촉촉한 텍스처, 선명한 발색, 풍부한 보습감과 8시간 지속력이 특징이다. 총 1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한편 김다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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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쾌청한 요즘 날씨에 딱!…상큼한 '피크닉 패션' 어때요?
>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사진 잘 나오는 봄 나들이 패션 추천…싱그러운 컬러·패턴 매치해 멋스럽게]

가수 아이유,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배우 공효진/사진=더블유코리아, 데이즈드코리아, 써스데이 아일랜드맑고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인파가 몰리는 실내 대신 인적 드문 근교로 캠핑, 피크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별다른 외출 계획이 없더라도 상큼하고 싱그러운 피크닉 패션은 입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니 올봄이 가기 전에 도전해보자.

청명한 하늘, 따사로운 햇빛 등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지고 '사진발'도 잘 받는 화사한 피크닉 패션을 모아 소개한다.



◇화사한 '컬러' 매치


사진이 잘 나오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옷 컬러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좋다.

카메라에선 무채색보다 색감이 도드라지는 옷을 입을 수록 더욱 또렷하고 화사해보인다는 사실.

특히 봄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파스텔 컬러를 활용하면 더욱 더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배우 기은세처럼 상큼한 파스텔 원피스를 활용하거나 가수 제시카처럼 화사한 파스텔톤의 깅엄 체크 아이템을 선택해도 좋다.

가수 아이유, 그룹 AOA 설현,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배우 이시영/사진=더블유코리아, 설현, 이시영 인스타그램, 데이즈드코리아그룹 AOA 설현, 가수 아이유가 연출했듯 두 가지 컬러를 서로 믹스하면 더욱 더 다채로운 느낌을 낼 수 있다.

너무 화사한 색감이부담스럽다면 가수 겸 배우 손담비처럼 무채색 의상에 가벼운 컬러 포인트를 더할 것.



◇자연스러운 멋…'보헤미안 무드'


배우 공효진/사진제공=써스데이아일랜드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로 '보헤미안 룩'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멋스러운 보헤미안 룩은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 원피스만 쓱 걸치는 것만으로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잔꽃무늬나 에스닉 패턴 등 크기가 작고 은은한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를 택하면 멋을 낸 듯 안 낸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더욱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몸매를 드러내지 않는 넉넉한 핏에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원피스를 택할 것.
가수 현아, 선미, 배우 기은세/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처럼 양말과 샌들, 로퍼를 함께 매치하면 더욱 더 사랑스러운 룩이 탄생하며, 가수 현아와 선미처럼 스포티한 어글리 스니커즈, 워커 등을 믹스매치해도 멋스럽다.

보헤미안 룩에는 시원한 라피아 소재가 잘 어울리니 모자나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보는 것도 좋다.

배우 공효진,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제공=써스데이아일랜드, 보그코리아셔츠나 로브 타입의 롱 원피스는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단추를 모두 잠가 입어 롱 원피스로 입거나 공효진과 가수 겸 배우 수지처럼 원피스의 윗부분 단추만 잠가 입고 짧은 반바지를 함께 매치하면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해야 더욱 날씬하고 길어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감각적인 '스포티룩'



그룹 에이프릴 나은, 배우 이시영, 한소희/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럴활동성을 보장하면서도 멋을 낼 수 있는 '스포티룩'을 연출해봐도 좋다. 특히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땐 꾸민 듯 안 꾸민듯한 스타일이 오히려 더 멋스럽다는 사실.

가장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것은 '레깅스'다. 군살을 잡아줘 보디라인을 탄탄하게 보이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에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레깅스는 배우 이시영, 블랙핑크 제니, 에이핑크 손나은 등 스타들이 즐겨입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가장 잘록한 허리 부분을 살짝 드러내는 크롭트 톱과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거나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아노락이나 바람막이 점퍼를 함께 매치하면 감각적인 레깅스 패션이 탄생한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배우 한소희/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배럴기장이 긴 레깅스가 답답해 보다 시원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블랙핑크 제니, 배우 한소희처럼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밀착 바이커 팬츠에 도전해보자.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레트로 무드의 트랙 슈트나 조거 팬츠를 입는 것도 좋다.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다비치 강민경, 레드벨벳 조이, AOA 설현/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더스타트랙 팬츠나 조거 팬츠는 다리 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하지만 밀착되는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손나은, 강민경처럼 생기 넘치는 컬러나 라이닝 디테일이 들어간 것을 택하면 더욱 멋스럽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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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에 초강대국 간의 마찰은 코로나바이러스만큼이나 위협적이다. 우리나라의 1, 2위 수출상대국 중국(수출비중 26.8%)과 미국(12.1%)의 무역전쟁이 재연되면 경제성장률이 많게는 1%포인트 이상 떨어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올초 1단계 합의에 이르며 한숨 돌리나 했더니, 코로나 사태를 기화로 다시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더 걱정스런 부분은 한국에 ‘누구 편이냐’ ‘입장을 밝히라’는 식의 양자택일 요구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 역할을 지지하기 원한다”고 했다. 그제는 미국이 중국을 배제한 글로벌 경제연합을 만드는 ‘경제번영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문제를 놓고 이미 작년 11월 한국 측과 논의했다는 미 국무부 차관보의 발언도 전해졌다. 2017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미·중 사이에서 ‘새우등 터진’ 악몽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그런 점에서 미·중 갈등을 ‘전략적 모호성’으로 넘길 수 있는 단계가 지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양국 사이에서 눈치만 보다가는 양쪽이 모두 압박을 가할 위험이 크다. 사드 보복과 같은 참담한 사태로 번지지 않게 하려면 무엇보다 한국 외교의 원칙을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그 원칙은 자유무역, 호혜평등, 국제협력, 인권, 개방 등 보편적 가치에 기반해야 함은 물론이다. 누가 봐도 공정한 원칙 아래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우리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만이 국익을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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